반응형 오행1 사주 명리학의 틀 지금까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재미가 없었던 적이 없었다. 항상 새로움으로 다가왔고, 누군가의 삶을 생년월일시, 팔자 8글자로 알아낸다는 것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주변에서는 말리는 사람도 있었고, 의외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조금씩 해나가다보니 어느 순간에는 사람들로부터 "그걸 어떻게 아시냐" "신기하다" "다른 곳이랑 다르게 소름돋았고 친절하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들도 듣게 되었다. 그러다 중간중간에 몇차례 위기가 왔다. 사주명리학이라는 것이 사람의 운명을 간명(看命)하는데 항상 정확하게 맞아떨어질수있는가? 나는 객관적으로 실제의 것을 말하고있는것인가? 혹시 이론이나 도그마(Dogma)에 빠져 탁상공론만을 하지는 않았는가? 하는 질문들이 엄습했고, 이러.. 2023.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